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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났습니다 - 윤호님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사이트’에서 옮긴 글입니다. 기능·수치·모집 정보는 원문 작성 당시 기준입니다.
어제 저녁에, 윤호님을 다시 뵈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커피챗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원래는 연말부터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영업 직무의 특성상 연말이 Deal closing으로 바쁘기 때문에 빠르게 인사드리게 되었다.
SAP Korea 직원들이라면 다 알 그곳, <박성훈장>으로 모시고 가서 건강한 회덮밥을 먹었다.
우리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사생활, 투자, 연애와 결혼(?), 커피챗 에피소드, 링크드인 이웃들 근황, 사업 등.... 흘러가는 구름처럼 편안하게 이야기가 흘러갔다. 다 윤호 대표님의 능력 덕분인것 같다. 주요 에피소드만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1. 4men 사업 - 4men 이라는 회사에서는 플라스틱, 커피가루 등을 재활용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고 있었다.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좋은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최근에 올린 링글 체험 후기 이야기를 했다. 링글의 경쟁 업체인 Speak나 Cake와 비교해서 시장을 살펴보았다. 링글은 1년동안 40분 수업을 들으면 약 200만원이 든다. 개인적으로 대학생이나 청년을 위해서는, CAF 분석을 제외하거나 몇 개의 서비스를 빼서 핵심 기능만 유지한 링글 라이트 버전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호님이 궁금한 것은 대학생 튜터들이 어떻게 비즈니스같은 어려운 주제를 잘 다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나도 수업 많이 안 들어봐서 궁금하다. 아마 투잡 튜터들이 있지 않을까?
3. 고아라 대표님의 잉크드인은 오늘도 핵심이었다. 윤호님도 주연으로 나오시는 웹툰 잉크드인에 왕좌의 게임 패러디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잘 모르셨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만화로 표현하는 고아라 대표님의 능력에 둘 다 감탄했다.
4. STAR intern은 end가 아닌 and이기 때문에, 동기들과 종종 다음 정류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내 생각은 글로벌 (외국계) 기업이다. 일단 STAR intern을 하면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실행해나가는 주도적인 과업 수행 방식을 배우기도 했고, 국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는 많이 멀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김은주 구글 수석님 말씀을 빌리고 싶다. 나는 ' 더욱 뾰족하고 선명하고 나만의 색깔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작년에는 정말 고민이 많고 취업 때문에 머리가 깨질 것 같았다.
하지만 올해는 그런 고민들 다 내려놓고 오늘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해결된 게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생긴다.
새로운 도전으로 이끌어주신 윤호 대표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11월 중순부터는 그동안 뵈었던 분들도 시간이 맞는다면 다시 뵈고 싶은 마음이다.
<Short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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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은 한국어가 짧은 경우 간단히 곁들이는 정도로 할 예정입니다.
외국어 독자들은 Linkedin 번역 또는 DeepL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tarting next month, I will changing my LinkedIn articl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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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only include English when the Korean post is short enough or it's really needed
Foreign language readers are encouraged to use Linkedin Translate or DeepL.
I beg your par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