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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Mingle 민병운 교수님 강의 후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사이트’에서 옮긴 글입니다. 기능·수치·모집 정보는 원문 작성 당시 기준입니다.
민병운 교수님은 글을 굉장히 잘 쓰신다. 링크드인으로 내적 친밀감이 굉장히 강해졌고, 이전에 류태섭 대표님 포차에서 한번 뵈었었다.
민병운 교수님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마침 그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해서 트랜짓 라운지로 방문했다.
메텔이 그때 잠깐 성수로 이사갔다가,
이번에 단독 사무실이 생기면서
금정빌딩에 트랜짓 라운지를
만들었다. 메텔이 로고를 한번 리브랜딩 했는데, 해외로의 여행 철학은 남아 있어서 항공사 온보딩 데스크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7시 30분에 시작해서 오기도 편했고,
회사랑 가까워서 인사드리기도 좋았다. 오랫만에 이혜환님 만나서
잠깐 인사드리고, 계정 정지 때부터 만났던 임유림 컨설턴트님과도 인사했다.
메텔 팀에서 특별 제작한 펜과
메모지를 준 것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민병운 교수님의 개인사가 너무 많이 들어가 강의 내용은 따로 보관하기로 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만 정리해 보려 한다.
교수님과 나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열등감과 불안을 동력으로 삼아서 나아온 것이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커리어가 갈지자를 그려도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내 길을 걷는 것이라 생각하고, 남과 다른 선택을 할 때는 사례를 최소 2배~최대 10배 찾으라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교수님은 행동을 바꾸는 게 재밌어서 마케팅을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의도적으로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비틀어서 생각하는 경험이 있으셨다.
그것이 교수님의 키워드인 역선택과 역발상으로 교수님을 이끌게 되신 것 같았다. 남들은 선택 A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은 B로 선택을 하는 느낌?
그리고 위기가 올 수록 나에게 투자하는 것도 멋있었다. 자격증, 기술, 학위등등.... 요새 나는 나에게 어떤 걸 투자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몰라서 고민하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하셨다.
아무래도 남들과 다르게 살다 보면 실패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밖에 없다. 교수님은 오히려 실패 이력서를 쓰면서, 성공과 도전을 위해 데이터를 쌓아가는 것이라는 멋진 말을 전달해주었다.
최근에 강의를 하게 되어 교수님의 교수법도 궁금했는데, 강의를 쇼츠같이 해서 연결하고, 조별과제를 외부에서 시키는 게 아니라 교수님이 수업에서 같이 진행하면서 철저히 피드백을 한다고 하셨다.
나중에 영남대 방문해서 교수님 수업 참관하고 싶어질만큼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1시간 반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싶었다.
교수님들은 보통 방학에 집필, 연구로 바쁘신데 체력 잘 챙기시길!
그리고 메텔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