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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 글로벌 컨퍼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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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사이트’에서 옮긴 글입니다. 기능·수치·모집 정보는 원문 작성 당시 기준입니다.

링글을 통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장기권 구매 혜택으로 링글에서 제 2회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해서 온라인으로 듣게 해주었다.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는 학생의 마음으로 낮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여섯 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첫 수업은 링글 대표님이신 이승훈님의 오프닝 스피치로 이루어졌다. 글로벌 커리어를 통해서 더 넓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강조한 것은 현지에 직접 방문해서 기회를 찾을 것, 오늘부터 조금씩 시작하고 많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일 더 불편해질 것처럼 보일 것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글로벌 커리어를 최대한 준비하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 꼭 현지 지출을 고려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첫 강의는 안소현님이셨는데 제일기획에 있다가 일본 광고회사로 가셨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 rapport를 쌓지만 외국에서는 그러면 진짜 힘든 줄 안다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라는 것이 강조되었다. 또한, 나를 적극적으로 pr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영어가 어려울지라도 자신감과 태도 그리고 내용을 갖출 것을 당부했으며, 한국인들의 효율 추구를 통해 세계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다음 강의는 몰로코의 한국 CEO인 안재균님이었다. 숨겨진 신의 회사로 불리는 ceo의 IT 업력이 너무 기대되었다. BCG 컨설팅 그룹 시절에 해외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거치며 삶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셨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다양한 시도를 후회가 안 남을 정도로 시도하고, 선택하면 꾸준히 (최소 3-4년 정도) 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MBA의 기회를 차버리고 구글에 남으신 것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커리어 고민에 대해 깊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들 것을 강조하였다.

다음은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전문가의 양딤경숙님의 강의였는데, 본인의 도메인에서 최고가 될 것을 강조하여 경험, 인사이트, 네트워크를 강조하였으며 특히 해외에서 팀빌딩을 항 때 90일 동안 100명을 만든 에피소드가 인상적이다. 또한, 함께 갈 수 있는 본인의 셀프 브랜딩을 만들어야 하며, 영어의 경우 현실에서 궁금증을 많이 가지는 것이 실력 향상의 비결이었다고 한다.

다섯 번째는 정보라 님이었는데, 롤에 따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마지막은 JP 모건에 근무하시다 현재 유니코써치에서 근무하는 문선경 님이었는데 발표자료중에 비중소기업이 1.2%밖에 안되고 그중에 22프로가 외국기, 24%가 스타트업이라는 것에 놀랐다. 5년차부터 8년차, 넓게는 16년차가 경력 이직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외국계에 필요한 자세는 시키는 일만 하지 않는 것, 영향력을 미치는 것, 내가 한 일을 speak up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으나, 아침 10시~3시처럼 중간에 아예 점심시간을 가지고 길게 쉬는 시간을 끊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승훈 대표님 강연할 때 약간의 송출 오류 가 있었던 것도 너무 아쉬웠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외국계 및 글로벌 기업에 지원할 구글 계정 이메일을 새로 만드는 것으로 오늘의 한 걸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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