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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them believe (믿게 하리라): 2024년 링크드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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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사이트’에서 옮긴 글입니다. 기능·수치·모집 정보는 원문 작성 당시 기준입니다.

-활동 시작 14개월만에 팔로워 만명 돌파, 현재 12000명

-SAP employee ambassador 활동

-Favikon 링크드인 크리에이터 순위 최고순위 9위 달성 (2024.9)

-연간 링크드인 조회수 백만 뷰 달성

-Linkedin Community Top Voice : Presentation

-링크드인 뉴스레터 구독자 3000명 달성

제일들 (팔로워들)과 함께 새로 이뤄낸 성과이다.

처음에 시작할 땐 일촌 백명 미만이고.. Professional 기준에서는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은데, 좋게 봐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항상 나의 글을 봐 주시고 좋아요 눌러 주시고 또 댓글도 달아 주시는 팔로워들 덕분에 매일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거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어느덧 링크드인을 한지 2년차가 되었다.

올해의 링크드인 결산 키워드는 Make them believe이다.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호인데 믿게 하리라라는 뜻이다

보통 20대 링크드인 분들은 글을 쓰다가 무반응에 사라져버리고 말기에, 나 또한 며칠 글 깔짝거리다 말겠지 하는 의구심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매주 꾸준히 글을 쓰며 이 의구심을 극복해내었다.

링크드인 포스팅을 시작할 때, 한국 링크드인은 주로 완성형 전문가들이 글 쓰는 견고한 성벽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장을 추구하는 나의 도전과 그를 위해 크리에이터로 쌓아나간 기록들이 그러한 성벽에 새로운 파동을 일으킨 것 같아 기쁘다.

성장, 인턴, 기록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아예 다른 포지셔닝을 잡아 새로운 영역을 만든 것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글을 쓰고 활동한다고 해도 다른 전문가 분들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존 플레이어들이 응원과 지지를 해주어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 물론, "감히 나랑 안 놀고 쟤랑 놀아? 너 차단!" 하고 차단한 사람이 없지는 않다.

본인의 왕국에서 잘 살아 나가시길 바라며 무운을 빌고 보내 드렸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만 믿고 꿋꿋이 나아간다.

협업의 시작

링크드인의 매력은 매력적인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링크드인 101

Ellony, 문희철, 박윤찬 님과 함께 링크드인 사용법에 대해서 세션을 진행했다.

약 40명 정도가 와서 4시간 정도 세션을 진행했다.

이 당시 프로필 세팅, 커피챗에 대해서 20분 동안 다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다.

잉크드인

한성희 대표님, 고아라 작가님과 협업하여 잉크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0명 정도의 분을 내가 선정해서 초빙해 드렸다.

나중에는 신수정 작가님까지 방문하셔서 강연회를 열었고, 당시 스태프로 강의진행을 도와드렸다.

나다움 말하기 대회

3월 즈음에 류태섭 대표님의 초청을 받아 나다움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였다.

20분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운 것에 대해서 발표 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

타이슨님 한국 방문

타이슨님이 한국을 방문해서 TF와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에 있는 많은 분들이 초청되어 타이슨님과 20분씩 대화하면서 타이슨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링크드인 고민

물론 링크드인을 하면 고민도 있다 크게 세 가지 고민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컨텐츠고갈 (글태기)

컨텐츠고갈, 다른 말로는 그의 택이라고 하는데 내가 글을 무엇을 써야 할지 생각나지 않는 시간이 온다면 이때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링크드인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글쓰기를 쓰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것마저 못 쓰는 날이 오면 어떻게 될까라는 고민이 된다.

-번아웃

다음으로 번아웃이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번아웃이 오면 타격이 클까 봐 걱정이 된다 내가 쉬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가 끝날 때부터 지금까지 달려와서 쉬는 법을 다 잊어 먹었다 한번 주저앉으면 다시는 못 일어날까 봐 걱정이다

-현생 이슈

마지막으로 현생이 바빠서 현재보다 컨텐츠를 못 올리면 이걸 보고 나태해졌다 잘 되더니 변심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까 봐 그런 부분도 걱정이 된다.이를 위해 어떻게든 미리미리 예약해서 (최소 3달치 확보 목표) 1일 1포스팅 하려고 해보지만 아이디어 안 떠오를 땐 쉽지 않다. 그래도 최소 주 2~3회 목표로 가보려고 한다.

-다양한 컨텐츠 강화

좀 더 다양한 인사이트 있는 콘텐츠도 시도해 보고 싶다 아무래도 병력도 짧고 나이도 어리다 보니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글을 리뷰하는 컨텐츠는 완전히 내 아이디어가 아니라 많이 해도 되나 고민이었는데 (책 제외) 조금 더 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링크드인으로 기회

류태섭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링크드인을 통해 적기를 통한 기적 혹은 기회가 일어나면 좋겠다. 링크드인을 통해 어떤 포맷이 되었건 스타인턴 이후 다음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

"Make them believe" - 이제는 내가 믿게 만든 것이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되었다.

링크드인은 마치 거대한 지식의 정원과 같다. 각자가 자신만의 화단을 가꾸며,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한다.

때로는 누군가의 인사이트라는 씨앗이 나의 경험이라는 토양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피어나기도 한다. 새로운 인연들은 마치 봄비처럼 찾아와 더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주었고, 떠나간 이들은 각자의 계절을 찾아 새로운 정원을 일구러 갔다.

20대의 도전이 시작됐던 2023년, 그리고 그 도전이 현실이 되었던 2024년. 2025년에는 더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정원을 만들어가고 싶다.

나의 작은 화단은 언제나 열려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그리는 공간으로.

"Make them believe"에서 "We made it together"로.

2025년에도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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